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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당히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드롭박스(Dropbox)와 에버노트(Evernote)를 서로 사용을 하면서 구글(Google) 생태계로 완전히 넘어갈까 생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구글드라이브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엄청나게 느렸고 윈도우, 맥북 연동에 오류가 잦았는데 최근 구글드라이브는 속도 및 안정성이 상당히 많이 개선이 됐다는 소리를 들어서 말이죠.



오늘은 간단하게 구글드라이브 다운로드 및 설치되는 위치를 초기에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설치하는 곳을 미리 설정해두면 용량이 적은 C드라이브에 공간을 더 절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동식 디스크에 연결을 해서 노트북을 쓰는 분이라면 용량줄이기에 도움이 상당히 많이 될 것입니다.



Google.co.kr로 접속을 하시고 구글드라이브라고 검색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장 위에 나타나는 웹사이트를 마우스로 클릭하세요.



그리고 이제 다운로드라는 항목을 오른쪽 상단에서 찾으시고 클릭을 합니다. 구글드라이브 무료 용량은 15GB이며 용량을 더 늘리고 싶다면 유료로 전환을 해야합니다. 해당 가격은 다운로드 메뉴 왼쪽 옆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PC용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 구글드라이브(Google Drive)는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 모두 사용을 할 수가 있으며 하나의 계정에서 다같이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유연한 작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동의 및 설치를 눌러서 본인의 컴퓨터에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가 끝나면 이제 위와 같이 나올 것입니다. 시작하기를 눌러서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그리고 (우측 밑에 있는) 다음버튼을 계속 눌러준 후 다음의 설명을 참고합니다.



동기화폴더 선택(설치 위치조절)


설정이 끝났습니다. 라는 창에서 동기화 옵션을 선택합니다.



동기화옵션에서 앞으로 구글드라이브가 실시간 백업(동기화)할 폴더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구글드라이브에 저장을 하고 있는 파일이 많고 지금 컴퓨터와 동기화는 하기 싫을 경우엔 이 폴더만 동기화라는 곳을 체크(선택)하시고 PC와 동기화할 폴더를 설정해주세요.


이 기능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쉽게 말을 하여서 1~5개의 폴더들 중에서 3번 4번은 구글드라이브에 저장은 하지만 내 컴퓨터(pc)에 저장을 하기 싫은 것은 동기화를 시키지 않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즉 pc의 용량은 아끼고 구글드라이브의 용량은 쓰는 것입니다.(파일은 계속 보존이 된다는 뜻입니다.)



고급 메뉴 옵션 창으로 이동을 하시고 위처럼 프록시 설정, 대역폭 설정 등이 자동 감지, 제한 안 함으로 됐는지 확인합니다.



이제 구글드라이브 파일위치 및 기타 설정이 끝났으므로 동기화 시작버튼을 눌러서 사용을 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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